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임스 랜디 (문단 편집) === [[황금귀]]를 찾습니다 === [[2010년]]을 기준으로, [[보급형]] 오디오 케이블과 [[하이엔드]] 케이블의 음질차이를 [[블라인드 테스트]]로 구분해 내는 사람에게 상금을 지급한다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news/483907|컨테스트(?)를]] [[http://www.randi.org/site/index.php/1m-challenge/challenge-application.html|진행 중이다. ]] 자신 있는 [[황금귀]]의 도전을 기다리고 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보급형 오디오 케이블이 아니다. >"제임스 랜디 교육재단에서 주최하는 것이고 주된 내용은 이렇습니다. Pear 사의 'Anjou' 케이블은 한 900만 원 정도 할 겁니다. 그것과 '''동일한 측정치를 가지는 케이블'''을 몬스터 케이블사에서 만들어서 비교하자는 겁니다. 즉 물리적 특성치는 같고 껍데기 색깔만 다르게 해서 비교하자는 제안이었고요. 최초 도전자였던 미카엘 프레머는 자신이 쓰는 타라랩과 비교하자고 제안했는데, 제임스 랜디는 본인이 쓰던 케이블이면 무슨 짓을 할지 모른다며 측정치를 동일하게 만든 몬스터 케이블로 비교하자고 해서 프레머가 못하겠다고 한 거고요... 몬스터 케이블사가 동네 구멍가게도 아니고 물리적 특성이 같은 케이블을 만들면 똑같은 케이블인데, 하나는 검정색이고 하나는 흰색으로 색칠한 같은 케이블 두개 구분하러 미국 가실 분 있으신가요?" 즉 보급형 오디오 케이블과 하이엔드의 구분이 아니고 '''측정치가 동일한''' 케이블 두 개라는 게 핵심이다. 백날 옷걸이 가져다 맞혀봤자 랜디옹은 한 푼도 안준다. [[2015년]]에는 [[라스베가스]]에서 Ars Technica 와 공동으로 개당 $10,000~$340 짜리 "오디오 그레이드" AudioQuest 이더넷 케이블과 일반 이더넷 케이블과의 음질차를 구분할 수 있다는 주장을 검증하는 행사를 열기도 했다. 물론 구분할 수 없었다. 음향 커뮤니티에서는 (정상제조된)케이블간, 그리고 소재간의 음질차이는 없거나 극히 미미하다고 보는 경향이다. [[네이버 카페]]에서 음질차이가 느껴진다, 음질이 좋아졌다라는 리뷰는 사실 [[플라시보 효과]]일 확률이 높으니 신봉할 수 없다. 음향기기 커뮤니티에선 이걸 장사치의 상술과 플라시보 효과가 합쳐진 괴상한 현상으로 본다. 실제로 믿음이 인지와 감각에 영향을 끼칠수 있다는 유명한 사례가 많다. 리뷰어들을 신봉하고 자기가 돈쓴것에 대한 기대감, 보상심리가 플라시보효과와 더해지는것이다. 그리고 그런 리뷰만 카페에 남겨놓고 반대파는 가치없이 카페활동에서 제외시켜버리기에 홀리기 딱 좋다. 다만 너무 품질이 조악한 케이블은 음질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케이블을 쓰다가 정상 케이블로 바꾼 후에 케이블로 인한 음질 차이가 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